안녕하세요

11시쯤 잠들어서 꾼 꿈입니다
지인(가족,친구들)들과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가는 꿈이었는데 자리에 앉아서 보니 바깥에는 눈으로 뒤덮여 있는 풍경을 보며 멋지다고 감탄을 하는데 바다 저변에 배가 한척 지나가서 친구들은 저배를 타고 온다는 얘기를 사람들과 나누다가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한곳은 료칸같은 곳으로 그곳에 도착해서 방 배정받고 료칸에서 온천도할수 있어 좋다하며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다음날 여기저기 보다가 전철을 타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할려는데 배를 타고 온 친구들이 안탔다며 내릴려는 저를 다를 여자친구들이 3코스만가면 목적지이고 다들 거기서 만나면 된다고 해서 다시 전철을 탔습니다 바깥은 햇빛가득하고 잔잔한 호수를 지나고 있으며 포근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도착하니 친구들도 있고 즐겁고 반가워 하며 꿈을 깼는데 무슨 꿈일까요??

엊그제는 옛남친과 성교를 할려는데 옆방에서 귀신같은 여자가 나타나서 남친아래로 내려가며 자기도 같이 할려다가 저희둘이 계속하니 사라지고 저희는 계속 성교를 했습니다.

이달 초에 예전 회사 회장님께 저와 저희 부모님이 식사를 대접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계셨는데 회장님이 오신다니깐 다른분들(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의 부모님인데 그친구와 제가 업무가 겹칩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나가시고 저희 부모님과 제가 야경이 좋은 레스토랑에서 회장님꼐 식사를 대접해 드렸습니다.
회장님은 재작년에 돌아가시고 그 아들이 회사를 맡고 있습니다.
제가 회사를 다닐떄 회장님이 저를 굉장히 아끼고 그때 회사가 최고의 매출을 찍을 만큼 잘됐었습니다. 제가 나가고 매출이 계속 떨어지고 지금은 적자수준이라고 들었습니다.


지금 예전회사로 다시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이구요
거기 다니고있는 직원들은 다시 들어오라고 하지만 회사에서 부르지 않는데 제가 나서기도 그렇고 저번에 예전회사 다니는 분이 혹시 회사에서 다시 오라고하면 꼭 다시 들어오세요 같이 꼭 일하고 싶다고했지만 그것도 그사람 혼자 생각인지 모르겠구요.

옛남친과는 저번주에 일이 있어 잠시 만나긴했습니다
서로 감정은 있지만 다시 만나기는 그렇구요ㅜㅜ

무슨 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