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문의에서 입찰이 있다고 했는데
그날 떨어지고 나서 꾼 꿈입니다.
잠들기 전에 되는일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잠들었거든요.

꿈 내용입니다(6월 7일)
1.언덕을 오르면서 지갑 두개를 줍는 꿈.
2.
제가 어딘가를 가고 있습니다
근데 주위에 하천(강)물은 온통 흙탕물입니다
사람들은 그러한 물에 뛰어들고 물놀이를 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더럽다고 생각하며 지나갔습니다.

좀 지나가니 더러운 물이 있던 곳이 지나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좀 걸어가는데 오른쪽 옆을 보니 커다란 동상이 있구요
그 동상이 한복을 곱게 입고 있더라구요
동상은 남녀 한쌍이구요.
참 이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길을 보니 주위에 꽃들이 피어있더라구요

계속 걸어가는데 어머니가 제 옆에 계시더라구요
함께 걸어가고 있었구요
어머니는 뒤를 계속 돌아보시더라구요

좀 있으니 아버지(40년 3월 12일(음))가 건설 중장비를 몰고 오시거라구요
어머니(45년 3월 19일(음))는 반갑게 아버지가 오시는 곳으로 달려가시다라구요
아버지는 내리시더나 닫혀져있던 문을 열고 들어가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잠에서 깨었습니다.

=>선생님이 제 운세가 2020년에나 좋아질꺼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흙탕물이 있는 곳을 지나가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 후에는 꽃이 피듯이 운세도 좋아지는게 아닌지요.
결혼도 내년에 좋다고 하셔서 꿈에서도 한복을 입고 있는 동상이 나타난게 아닌지요.
입찰은 꼭 하기를 원하거든요.
그래야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거든요
내년에는 가능할까요

선생님 그리고요 제가 지난달말에 꿈 꿈이요
세토막으로 끊어진 끈을 다시 묶는 꿈을 꾸었는데요
이건 뭔가 다시 연결이 된다는 것인지요??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