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때문에 상담받고 나서 진진하게 얘기를 나눠봤는데 친구도 많이 힘들어 하는데 조금 완고하네요..본인이 나름대로 대처를 잘하고 있긴 한것같은데요.
그래도 애기를 심도있게 했더니 상황보면서 한다고는 했거든요.
저라도 여유가 있으면 제가 비용을 내서라도 해주고싶은데 친구는 돈보다도 신뢰의 문제같아서 말이져...
아직 확신은 못하는데 어제 꿈에

친구가 우리집이라는데 집이 되게 크고 좋았어여 근데 친구가 집 주방에서 자야 한다고 이불을 깔고 자려고 눕는데 앞에 선풍기를 틀어 달라고 해서 조금 약하게 틀어주고 회전을 시켜놓은 꿈 하고 집에 식탁이 긴식탁에서 여러사람이 밥을 먹는데 맨앞쪽에 할머니도 계신데 저의 할머니같았구요.
친구가 밥을 먹어야 한다고 저랑 같이 앉으면서 밥을 한가득 퍼놓는 꿈

같은 배경의 저의 집인데 돌아가신아버지와 매제랑 저랑 탁자를 두고 앉아서 있는데 아버지가 시위 해야되 라고 말하시는데 꿈에서는 나라의 사회적분위기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제가 흰종이에 뭔가를 막 쓰느꿈
사과 한개가 보였는데 한쪽이 곪듯이 깨져있는꿈..

꿈인지 상상했는지 모르겠는데 큰돼지 한마리가 농장같은곳에 있고 닭인가 먼가를 잡아먹고 있고 제가 저 돼지를 끌고 집으로들어가야 한다고 하고 있고..
제가사는곳 베란다쪽 벽에 돈벌레한마리가 빙글빙글 돌고 있는꿈


일이 없다가 내일부터 일이좀 생겼습니다..
일을 많이좀 하고 싶은데 얼마나 할지 봐야겠구요..

친구와 계속 연락하면서 상황 보고 있습니다..
이미 정부지원금은 작년에 신청해서 사용했다는데 경영실적이 요구사항에 못미쳐서 더이상 지원은 어렵다네요..
상황을 봐야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