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이번달만 넘어가면 조금 괜찮아 지리라 생각하고 견디고 있습니다.
어젯밤 꿈엔... 어떤 남자인데...
저희집에 아주큰차를 타고 왔어요.
명절 선물 같은걸 들고 왔던거 같기도 하고요
집에 같이 와서 엄마는 음식하시고
저희는 방에서...^^;; 부끄럽습니다만...
성교를 하려다 엄마가 문을 여는 바람에 중단되고

그리고 그사람은 어딜 가고
또 저희 엄마랑 막 밥을 먹으려니까
고모할머니?? 실제 저한테 있는 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분이 누가 죽었은거 같다며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시고
저희 밥상에 앉으셨어요
그러곤 깼습니다.

선생님께서 앞전에 코브라 꿈해몽에서 올 겨울 쯤 손실이 있거나
가슴 아플일이 있을꺼란 해몽을 해주셨는데요
계속 그 해몽풀이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현재... 1심 변호사와 사이도 별로 좋지 않고
여러모로 사방이 다 막혀 있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