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며칠 전 꾼 꿈이 있어 여쭤봅니다.

어떤 남자가 목의 앞쪽 혹처럼 튀어나온 곳을 엄청 크게 부풀려서 늘어뜨려서 다니는 모습이 보였고, 일부러 수술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야 노래가 더 잘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그 남자가 자기 동료들과 함께 벽에 뭔가 그림을 그리는지, 무슨 작업을 하는데, 수술해서 부풀려둔 그 부분을 그의 동료들이 뜯어먹기도 하는 등 그 부불펴진 수술부위가 그의 동료들의 먹이 역할까지 했습니다.

장면바뀌어

교무부에서 일하는데 한 남자 동료가 제게 뭔가 진술서를 쓰도록 했습니다. 부원 중 누군가 한명이 공동으로 써야할 큰돈을 갖고 있다가 빼앗겨서 지금 한마디도 못하게 금지될 판이라고 하면서 가짜로라도 제가 뭔가 진술서를 작성하면 말할 수 있다고 해서 제가 진술서를 작성했습니다.

동료가 장난친 것인데 모르고 작성했고, 나중에 경찰에게 불려가서 그냥 진술서를 쓰게 해서 썼다고 사실대로 말해도 경찰이 제게 말하기를, 왜 그리 작성했냐고 허위작성이었다 해도 소용없다고 했습니다.

동료들은 약간 재밌어 하는 듯 한 모습이었습니다.

장면 바뀌어

누군가 사망을 했고 그 추모를 위한 조형물을 세우고 꽃들을 꽂아 장식하는데 저도 꽃 하나를 꽂는데 어디다 꽂을까 하다가 가장 앞쪽 위 한 곳에 꽂을 수 있도록 홈이 파져있어서 거기다 꽂았습니다.

이상 꿈 내용입니다. 의미가 없는 꿈이면 따로 해몽안해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