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누가 먹다 남긴거라면서 먹으라고 새우한마리를 줬습니다.



저는 검은 봉지에 새우를 넣어서 가다가 새우를 먹으려고 손으로 반 자르려고 보니 새우가 살아있었습니다.



저는 새우를 바다에 보내줘야된다고 생각했고 근처에 바다가 있어서 새우가 살아있으니 바다로 돌려보내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봉지를 들고 바닷가로 갔는데 바위가 깔려져있고 깊은 바닷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동생이 빨리 와보라고 해서 검은 봉지를 바위에 떨어뜨리고 동생을 따라갔더니 바다앞에 레일이 있었고 레일위로 기차가 달리고있었고 그 레일이 바닷가에서 우리집과 이어져 있었습니다.



꿈에서는 우리집이 서울역이 였습니다.(참고로 서울역은 제가 이번에 입사해서 회사에서 교육받는 장소가 서울역이였습니다,지하철을 타고 출근합니다.) 바닷가에서 우리집까지 레일위에 열차가 다니는것을 구경하다가 새우생각이 나서 다시 새우를 살려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닷가있는곳으로 와서 검은 봉지를 찾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다행이 바위에 검은봉지가 있었고 새우는 아직 살아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닷가에 놓아주려고 했는데 바위위에서 놓아주기에는 바닷물이 깊어서 위험했는데 마침



바위 넘어서 바닷가에 휴게실같은 휴식공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휴게실로 들어갔는데 아저씨들이 담배를 많이 피우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있다가는 물고기들이 다 죽겠다라고 생각했는데



휴게실 창가넘어에 바로 바닷물이 있었고 휴게실 창가에 맞닿은 탁자가 있었는데 창가쪽 탁자부분이 움푹 패여있었고 그 사이에 금붕어들이 둥둥 떠있었습니다.



저는 우선 새우를 꺼내서 새우를 바다로 보내니 새우가 살아서 바다속에서 움직였습니다.그리고 탁자틈새에 금붕어를 바다로 보내지 않으면 죽을것같아서 금붕어를 살펴봤더니 주황색 금붕어가 가만히 있길래 다가가 보니 아직 살아있었습니다.



그래서 창밖으로 금붕어를 내 보내줬더니 살아서 바닷속을 헤엄쳤습니다.



그랬는데 또 이번에는 뒤집어져있는 금붕어가 있었습니다.이번에는 죽은줄알고 다시 살펴봤더니 살아있어서 또 창밖에 바다로 보냈더니 살아서 헤엄을 쳤습니다.



그런 금붕어가 또 있어서 또 밖으로 보냈고 금붕어 말고도 작은 물고기들이 탁자 틈새에 헤엄치고 있어서 전부다 잡아서 바닷가로 보냈습니다.



그래서 그 탁자 틈새에 있는 물고기들을 다 바다로 보내고나서 창틀속 물이 고여서 헤어치고 있는 작은 물고기들도 꺼내서 바다로 보냈습니다



그랬는데 옆에 창문으로 다시 금붕어들이 바닷물에 밀려서 탁자위로 들어왔습니다.그래서 탁자에 가서 봤더니 다른 금붕어들도 창틀을 넘어서 들어와서 탁자위에 있는것이였습니다.



저는 바닷물에 밀려서 금붕어들이 들어오는줄알았는데 창틀을 넘어서 들어오는것이였습니다.또다시 그 금붕어들을 창밖에 바닷속으로 보내고 창틀을 굳이 넘어서 들어오는 금붕어들을 이해하지못해서 금붕어들을 바닷속으로 보내고나서 금붕어들이 탁자위로 들어오지 못하게 창문을 닫아야겠다고 생각하는 꿈을 꿨습니다.



해몽이 궁금합니다.



해몽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