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고 있는데, 한참 자고 있다가 깨나고 조금 있다가 웬 유명한 축구선수가 일일이 하는 악수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자신을 소개하는 목소리를 저에게도 말했는지 저는 자는척하면서 못듣는 척해서 그분은 그냥 지나갔습니다. 조금 이후에 이번에 어린 여자아이 두 명이 저에게로 다가와서 저와 어울려 놀았는데(이불속으로 기어들어갔나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제가 내릴 정류장이 가까오자 아이들이 가지 못하게 하면서 떼를 썼는데, 저는 운전기사분에게 양해를 구해서 조금 지체되게 내렸습니다. 잠시 후에 걸어서 집에 도착했는데, 나무로 된 큰 대문 틈 사이로 집을 들여다 봤는데, 그 앞에는 버스정류장(가림막이 있는 철골구조로 되어있었습니다.)이 있었고 큰 기와집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문으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마침 제를 태웠던 버스가 문앞에 정차하더니 운전기사분과 그 어머니로 되어 보이신 분이 문으로 들어가셨고, 제가 살 집 옆채로 들어가셨습니다. 저느 그 집 맞은 편에 들어가고 있는데, 형과 친구가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는데, 탁자와 의자로 된 세트에 앉아 있었습니다. 형은 짧은 스포츠 머리로 하고 계셨습니다. 집 안으로 들어가는데 화장실에 형 친구분이 화장실 안에 있는걸 봤고 얼른 방안으로 들어가셨느데, 어머니께서 밥을 짓고 계셨습니다.

꿈해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