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께 오늘 새벽녁에 꾼 꿈을 해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자 목욕탕인 듯합니다. 제가 옷을 벗고 남탕에 들어가 목욕을 하려고 하는데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지인분(남자)이 옷을 입고 대중 목욕탕에 들어오시더니 그 안에서 주저 없이 옷을 벗는 겁니다 저는 부끄럽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으나 아는 사람이니 빨리 입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옷을 주섬주섬 그 분은 제 가까운 곳에서 벗고 있는 동안 동시에 저는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현실의 고양이가 새벽에 안방문을 열어달라고 소리 내는 바람에 다 꾸지 못하고 꿈을 깨고 말았습니다. 어떤 꿈일까요? 혹시 자리이동이나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는 것인지 사실은 이동은 아직 하고 싶지 않아서 타 부서로 이동이 있을지 5월 또는 9월에 있을 예정인데,, 어떤 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