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부적기도 18일째 꾼 꿈이 있는데 앞서 여쭐 때 누락해서 지금 여쭙니다.

【 누가 어딘가 땅을 사서 집을 짓는 모습을 보았고, 저도 그러고 싶어서 땅을 보러 다닌 듯합니다.

부동산 중개하시는 여자가 제게 땅을 보여주었습니다. 약간 완만한 삼각형으로 생기고 도로를 접한 땅으로 괜찮아 보였습니다.

제가 함께 사는 아저씨를 데리고 다시 가 보았습니다. 가는 도중 누군가가 들고 가는 정보지에서 1000평의 땅이 6400만원에 나온 게 보여서 약간 관심이 갔습니다.

다른 날 중개인 여자가 보여준 땅을 다시 가보니, 그 중개인이랑 그곳의 직원들 3명이 함께 땅에서 뭔가를 캐고 있었습니다.

각자 봉지에 뭔가 가득 캐서 담아둔 상태에서, 계속 캐고 있어서 뭘 캐느냐고 물었더니 00를 캔다고 답변을 했는데 그게 무엇인지는 기억이 안 납니다.

봉지에 담긴 것 중, 단단한 초록색 감이 있었고, 단면에 고동색 씨앗이 두 개 보이도록 잘라져 있는 게 보였습니다.

제가 그거 감 아니냐고 했더니 제게 보여주면서 아직 덜 익어서 못먹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웃으며 한입 베어 먹으며 난 이때가 가장 맛있어서 이때 먹고 더 익으면 별로 안 먹는다, 사과도 갓나온 파란 사과는 먹고 빨갛게 익으면 안 먹는다고 설명해주었습니다. (이것은 실생활 속에서 실제로 제가 그렇습니다)

그 여자들이 아저씨랑 저를 보고 있다가, “그 설명을 들으니 딱 누가 성질이 나쁜지 잘 알겠다며 웃었습니다.】

이상 꿈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