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조상님이신지 남편의 조상님이신지 아니면 모르는 할아버지 할머니이신지 집에 찾아오셨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저도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오래 밖에서 함께 기다린것 같습니다.
기다리다 지쳐갈때 쯤 집으로 들어갈 수 있었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도 함께 들어오셨습니다.
오랜시간 기다리셨기에 할머니께서 목이 마르다고 하셨어요.
물을 찾아 컵에 드리려던 차에 꿈이 깼습니다.

그러고나서 어깨에 담이 걸려 5일째 고생하고 조금씩 낫고 있습니다. 꿈에 깼던 그 순간 할머니께 시원한 물 한잔 대접하지 못하고 꿈이 깬 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무슨 의미의 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