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꿈에
학교 상사분이(퇴직하신) 저를 배우자라고 하면서 등에 반대로 해서 업고 다니고...상사분이 제 남편으로 바뀌면서 어느 명품점에서 고급 가방을 사주면서 꼭 너가 하라고...근데 옆에 엄마가 계속 탐을 내고...

또 연달아 다른꿈을 꾸었는데
밭에 엄마,아버지께서 감자를 캐고 있었어요..근데 호미로 캐지 않고 발로 캐고 있더라구요..제가 난간위에서 보고 있었는데...내려가서
엄마, 아버지께 그렇게 하면 안되고 호미로 깊게 땅을 파서 캐야 된다고...감자가 땅 밑에까지 뿌리내려서 달려있다고 가르쳐주고 같이 캤어요..정말 큰 것들이 나오면서...엄마, 아버지도 그렇네 라고 말하고..
근데 정말 어른주먹 두개만한 감자를 캐다가 호미로 잘못 해서 반으로 쪼개 지기도 하고...그러고 꿈이 깻어요..

부모님과 요즘 사이즈 많이 소원해져 있어 이런 꿈을 꾸나 싶기도 하고요..
풀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