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어머니가 아파트에 함께 있었는데 창문쪽으로 해서 밖을 보니 목을 매단 시체가 우리집과 아래집 사이로 해서 있더라고요

자세히 보니 유니폼을 입고있던 전직 야구선수였는데 등번호 7이 새겨진 이종범 선수가 자살을 한 시체더군요

그래서 제가 경찰서든 소방서든 신고를 하려고 전화기를 돌려보다가 잠에서 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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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간밤의 꿈이고 2ㅡ3일전에 꾼 꿈도 마침 생각이나서 적어보겠습니다.


꿈에서 엄청 큰 말들을 봤습니다. 현실에선 볼 수 없는 맘모스에 준할만한 매우 큰 크기였는데 상당히 멋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말들의 일부는 어디선가 노획하는 모습들도 본 듯 한데 꿈에서 듣기로 러시아인가 그쪽에서 전쟁에서 그 말들을 쓴다고 하였던 것 같고 이를 듣고 저는 속으로 저런 말을 타고 전쟁하면 보병들이 참 많이 당하겠구나 생각했던 듯 합니다.

이 두꿈은 무슨 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