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교 앞에서 원룸을 운영중인데 저희 건물 바로 옆에 대학에서 기숙사 두동을 짓고 있네요
그리고 난 뒤에 꾼 꿈입니다
꿈에서 저희 건물밖으로 나와보니 집앞이 깨끗히 청소가 되있고 주변을 둘러보니 저희건물 외벽에 리모델링을 하려고 세우는 철구조물들이 벽에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옆에를 쳐다보니 경사면 위쪽에 전면이 검은색 유리창이 번쩍거리는 큰건물이 건축중이더라고 그러면서 깨고 바로 다음날
또 꿈을 꾸었는데 가족들과 이동을 하려고 나왔는데 밖에 비가 내리더라고요
차에 올라타려고 문을 열었는데 차시트가 열린창사이로 빗물이 들어와서 흠뻑젖어 있는걸 걸레로 닦고 출발했어요
길을가다가 천막이 처진 안내소에 내렸는데 눈앞에 높은 담벼락같은 곳이 나오는데 숙소에 들어가려면 거길 건너야해서 가족 모두 넘어가는데 제손에 여러켤레 신발이 소쿠리 한가득 담겨있는거에요
그걸 들고 담을 넘다 신발 한짝이 떨어진걸 바로 집어 담는 꿈을 꾸었습니다
현재 처한 상황때문에 꾼 것 같아 내용이 너무 궁금하네요
원룸건물을 팔고 싶은데 시부모님이 사주신거라 파는걸 여쭤봤더니 무척반대하시네요
건물은 벌써 10년이 넘은 상태라 리모델링이 필요한데 자금이 턱없이 부족하고 금전은 꽉 막혀 좀처럼 풀리지가 않네요ㅠ
꿈해몽과 함께 가능하시다면 조언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