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꿈을 꾸었어요...

집인지 공장인지는 자세히 기억이 안나지만...

세탁기 2대로 빨래를 하고 있었어요...

한쪽에 세탁이 끝났다는 벨이 울려 빨래를 꺼내 바구니에

담고 있는데...반대쪽도 세탁벨이 울려

큰아들이 빨래를 꺼내서 가져왔어요...

빨래를 보니..제 팬티가 (빨래가 마르면 개여져 있는)

그런상태로 빨래를 해서 건조대에 널려고 가져왔어요...

큰애한테 누가 빨래를 이런상태로 하는냐..물으니

아빠가 그냥 이대로 해도 괞찮다고 그냥 그대로 하라고 해서

빨래를 했다고 합니다...그리고 다시 세탁기를 보니...

남편이 본인 팬티도 제것처럼.. 그런 상태로 세탁을 하려고 해

머라고 한마니를 하고 돌아섰어요...

그러고 제가 간곳이 박스더미가 허리정도 쌓인곳에...

돌아가시 시어머니...시누..그리고 생각이 안나기는 하지만..

두사람 정도가 더 있었어요...

제가 산 속옷이라고 하면서..물건을 꺼내서 보는데...

포장지 안에서 속옷 하나에 팔찌 같은 악세사리가 나왔어요...

속옷 3벌에 다....

좋아라 하며 하나는 손목에 두르고...하나는 언니 준다고 하고

다른 하나는 좀 길지만 손목에 걸치려다 꿈에서 깻어요...

해몽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