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꿈을 꿨는데, 너무 생생해서 새벽에 메모까지 했습니다.

지진이 났는데, 지진난뒤 5일뒤에 깨어났습니다.
마치 SF영화와 같은 고층빌딩에서 지진난 이후의 세계를 보며
걱정한다기보다...이게 무슨일인가 하고 궁금해하는상황이었습니다.

가족들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는데,
이름 모르는 누나(처음보는 사람)와 친척할며니 4-6명이 기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꿈에서 지진은 큰 변화를 뜻합니다. 지진의 의미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본인의 주변이나 본인에게 변화가 생긴다는 암시로 풀이됩니다. 5일후에 깨어나는것은 꿈을 꾼 후 약 5일 전후나 음력 5월(양력6월)경에 이러한 일들이 생길수 있다는 암시가 됩니다.)


중간에 장면이 바뀌고
다시 지진을 맞이합니다.
이번에도 5일뒤에 깨어납니다.

( 이것도 5일후나 음력 5월경을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아버지가 약간 젊어진 모습으로 제가 지진맞고 나서 깨어난 걸 무척좋아합니다.

( 무료한 본인이게 변화가 있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인듯 합니다.)

집(아파트)에서 나가려다가 집안에 있는 어떤 방을 보니
거기에 제수씨가 누워있고, 새 아기를 낳은것 같은데(아기침대만 보임)
아기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옆 어항에 물고기들이 살아 있었고요...

( 꿈에서 아기는 근심입니다, 동생이나 제수씨에게 근심이 생긴다는 암시로 풀이 됩니다. 물고기는 재물로 인한 근심입니다.)

제수씨의 첫째 아들은 안보이고
제 여동생의 조카들도 안보이는걸 이상하게 여기며 집을 나옵니다.

느낌이
의정부 혹은 방학동 근처의 7-80년대 주택가였습니다.
집집마다 점집 느낌이 나도록 색동 한복지(그냥 색깔이 진한 천)를
빨래 널듯이 널어놓은 느낌이었구요...

( 점집은 운을 살피고 주의 하라는 암시입니다.)

여길 지나가다가...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시켜서 "먹으면서" 여의도? 광화문까지 왔는데
그릇을 그 식당에 가져다 줘야한다는 말을 듣고
다시 식당으로 돌아갑니다.

( 식당은 본인이 먹고사는 직업을 뜻합니다. 안정적인 직업을 찾기 위하여 방황을 한다는 암시입니다. 그릇을 다시 가져다 주는 것은 예전 직장을 그리워 한다는 암시입니다.)


아 과정중에 제 바지와 그 안에 있던 지갑을 분실합니다.

( 지갑은 재물 손실입니다.)


여기까지구요...

( 전체적으로 보면 본인이나 가족들에게 변화가 생기고 본인의 먹고살기위한 직장의 불안정이 온다는 암시입니다., 잛게는 5일후이고 길게는 음력 5월이 되면 불리해 진다는 암시로 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문의하시겠지만..
꼭 한번 해몽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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