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기분이 계속해서 묘한기운이 있어서 그런지 묘한 꿈을 꾸어서 견딜수가 없어서 이렇게 들렀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하니 어떤날은 아예 안꾸고 기억도 잘안나는데 이런날도 이어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선생님과 통화한날로부터 지금까지 꾼것이니 평소에 10분의1정도니 신기하네요
방금 식은땀까지 흘리며 잠을 깨서 여쭤봅니다

1돌아가신 아버지가 어선만한 배에 짐을 가득싣고 저와 두명정도를 태우고 어딘가를 가려고 정박해있는데 제가 도와드린다며 전단지한다발에 '대현전단 2018년12월30'이라는 문구를 적는꿈

2나체 상태인 저를 남자두명이 팔을 하나씩잡고 둥둥떠다니듯 하고 여자도 나체로 저처럼 같은모습으로 둥둥 떠다니는데 제가 여자 얼굴에 소변을 세차게 퍼부우니 '푸파'하더니 다시 둥둥 떠다니는꿈

3손톱으로 3939 를 적는꿈

4도통 선생님과 식사를 하는꿈 반찬도 많고 특히 고기반찬을 맛있게 먹었고 콩나물반찬을 먹는데 약간콩나물 냄새가 많이 난다고 니낀꿈

5실은 이꿈때문에 여쭙려고 한건데요
배경이 유령도시같은 느낌이고 도시가 이렇게 된 원인을 찾고있어요 빈민가 같은곳을 조사중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집집마다 누워있고 장애인도 있네요 이곳을 벗어나려고 나오다가 누군가의 발을 밟고 연신 사과를 하며 나옵니다
길가에 담배한보루가 떨어져 주었는데 영새민들이 피는 하나로담배 라는 생각이들어 다시버리고 발로걷어차고 다시 다른곳을 갑니다
어는집에 도착했는데 방문이 열려있어 조사를 하려는데 마당에 물이가득차있어 겨우 들여다보니 아이들시체 여러구가 방치돼있고 옆방에 사람이 있는것같은데 라디오노래소리가들려 무서워 그곳을 빠져나옵니다
여자두명이 전시회를 보러가는데 내가 감시를 할까바 경계를 하여 안심을 시키니 구경을 하고 나오면서 저를 피해서 사라집니다 전시회장이라기보다는 벽돌을 쌓아놓은 구조인데 한남자가 벽일부를 뜯었다가 다시 붙이는데 유령같다는 생각에 도망을 칩니다
산전수전끝에 사고의원인이 있는곳 가까이 접근하고 원인이 무엇인지 실마리를 찾은것같은데 형체는 거대한 괴물같은 거라고 느끼며 깼습니다
내용은 짧은데 엄청나게 헤매는 꿈이었어요 이런 꿍은 처음이고 꼭 지옥같은 느낌입니다

요즘 뭔가 이상한 묘한 기운이 있는것 같고 의욕도 상실한것 같습니다
운세탓 하는건지 모르겠으나 조금 몽환적인 상황입니다
특별하게 나쁜일은 없는데 일했던 돈이 안들어오고 있는것 빼곤 별일은 없습니다
팔은 치료를 받아도 차도도 없구요 입금이되면 양인살 처방을 받겠습니다
1월달에처방을 받은 부적 기도를 드린다고 방한쪽에 준비까지 해놓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서이런가 싶기도해서요
앞전에 꿈 상담드린 내용중에 아버지께서 저렇게 누워만 있어 걱정하신꿈후로 정말로 계속누워지냅니다 밥먹고 눕기 바쁩니다 시기가 지나면 괜찮아 지려나요 ? 의욕이 생겨야 돌아다녀보고 하는데 가끔 모임 나가는 일 외에는 아예 누워만있네요
이달에 특히 이러네요

P.s 작년부터 제조업공장을 차린 친구가 있는거 아시죠? 말씀드렸었던 친구인데요
원래는 작년 11월인가 12월달에 도통에서 신년운세를 제가 애기해서 본 친구인데 많이 안좋다고 해서 (김태관 71년생) 처방을 좀 받으라고 했었는데 이친구도 처방쪽에는 신뢰를 안하는친구라서요 구슬려서 사주도 보고 하라고 계속 설득은 하고 있는데 시일을 봐야될것같구요 조만간에 친구 사주상담을 드리겠습니다 올해 같이 일을 할수있는지 일을 하게되면 어떠할지 친구는 올해 많이 안좋다고 하니 큰욕심은 안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설비 부품 제조업체인데요 고가의기계설부터 해서 각종 자동차 반도체등등 부품생산공장입니다 저도 친구공장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은 반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