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첫날부터 오늘까지 꿈자리가 뒤숭숭하여 이렇게 뵙습니다
1 어머니 옷을 사야한다며 옷가게를 들어갔는데 위아래 맘에드는 옷이 있길래 사려는데 금액이 비싸서 망설였고 돌아가신 아버지 위옷을 주인아줌마가 추천을 해주는데 그건 너무 할아버지티가 많이 나서 결국 둘다 못사고 가게를 나오는데 앞이 주유소인데 불이 났었는지 무슨 사고가 있었는지 주유기마다 끄을린자국이 있고 주인아저씨인가 그사람은 뭔가 수습을 하는것 같은꿈

2어는 길을 가는데 막다른 곳이었고 개한마리가 있어서 끝까지 못가고 돌아서 나오는데 집주인같은 사람이 걸어 오길래 길을 잘못들어서 나오는길이다라고 설명을 하는데 알고보니 현재 같이 일하고 있는 사촌의 지인이라고 하더군요
그지인이 갑자기 사촌한테 트럭운전석에 앉아서 쥐를 던질테니 잡아보라고 하자 사촌이 방망이를틀고 강인지 바다인지 앝은곳으로 가더니 날아오는 쥐를 후려치니 쥐가 엄청 큰 벌레껍데기처럼 변한모습

3지인이 갑자기 저한테 트럭을 사야 한다며 계약을 하는 겁니다
그랬더니 사촌이 내심 좋아하는 눈치였구요
사촌이 뜬금없이 욕을 하길래 욕좀 그만하라고 했더니 알았어 하며 또 한마디 욕을 합니다 (건설현장을 같이 다니다보니 사촌은 잔뼈가 굵어서 저 뿐아니라 입이 거칠다보니 다들 싫어합니다 저도 이부분 때문에 일을 그만 하려는데 고민중입니다)
구입을 한 트럭에 돼지를 부위별로 잘라놓은게 있었고 거기에서 돼지머리를 찾아야 한다고 둘이 찾는데 사촌이 머리를 찾았고 한쪽에 놓았는데 새끼돼지머리였어요
머리 한개를 더 찾아야 한다며 찾는데 이번어도 사촌이 찾았는데 돼지가 아니라 코끼리새끼 였는데(양손으로 쥘만큼 작은크기) 아직 살아숨쉰다고 하니 사촌이 그럼 죽에야지 하며 코와입을 막아 죽여버리는꿈

4 집이었구요 딱 맞는 흰색운동화를 방에서 부터 신고 나오는데 작은 아기용 신발이 있길래 그것도 신는다면서 신고있던 운동화를 인벗고 그위에 신는데 들어가리라고는 상상도 안했던 작은 신발이 쭉쭉늘어나며신겨지더라구요
그대로 밖을 나가 어머니를 만나야한다고 약간 경사진 길로 가는데 멀리서 보니 무슨 옛사원 유적터 같은 곳이었어요

(작년부터 사촌이 같이 일을 하자고 해서 솔직히 건설일은 처음이고 체력도 딸려서 고민하다가 같이 일하는중입니다
일을 하다보니 입이 거칠고 사람많은데서 상처주는 말을 많이 해서 저 오기 전에도 여럿이 같이 일했다는데 다 떠났다고 하더군요
저 밖에 안남은 상태구요 아무래도 친척이다보니 일당도 많이주고 해서 붙어있기는 하는데 심히 고민중입니다
새해부터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몇가지 더 꾼게 있는데 기억은 없고
좋은 꿈도 아닌것 같구요
그냥 넘기려다가 심난하고 가만히 있을수가 없어서 사촌하고 일사는건 집에서도 반대하고 있고해서 잣문이라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