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번도 꾼 적이 없는 꿈입니다.
어제 새벽에 꾼 꿈인데 집이 실제와 다르게 너무 집이 큰거예요.
천장에 유리로 된 큰 창문이 달린 집인데 밖이 다 보인는 큰 창문이 있는 집이 저희 집인데 누가 천장에 있는 창문을 다 열어놔서 길고양이가 수십마리가 집에 들어와 있어서 제가 다 후쳐서 다 밖으로 쫓아버렸어요.
그리고 창문을 닫고 손님인지 식구들인지 모르겠지만 이야기를 하고 다시 나갔다가 들어오면 또 창문이 열려있어 고양이들이 들어와 있고 다시 후쳐서 고양이들을 천장에 있는 창문을 통해 다 밖으로 쫓아서 창문을 닫고 다시 외출 후 들어오면 창문이 열려 심지어 큰 고양이가 들어와 똥을 싸 놓고 내가 그 똥을 밟아서 카페트가 더러워져서 욕조에 가져가서 카페트를 빨고 고양이를 다시 밖으로 쫓는 꿈을 새벽에 두시간 정도 꿨어요.
다행히 집에는 고양이가 한마리도 없이 다 밖으로 쫓아낸 상태였어요.
그전에 잠들자마자 가위에 눌렸어요.
가위에 눌리면서 왠 남자혼이 이불위에서 내 몸으로 서서히 올라오는데 이불에서 너무 눈부시게 광채가 났어요.
말이 나오긴 하는데 뜻대로 밖으로 나오지 않아서 10여분 정도 소리 치다가 겨우 일어났다가 잠들었는데 고양이 꿈을 꿨습니다.
현재 싱글맘으로 혼자 자녀를 양육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꿈인지 정신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