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댁인지 여관인지 모르겠는데 방이 여러개 있고 우리방엔 잔치손님처럼 동네사람같고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있는 곳은 제사무실 손님과 그 어머니분 같은분이 늦게 오셔서 누워 계시는데 또 아는 다른 남자 소장분이 외투랑 양복겉옷을 벗어서 옷장에 걸어두는데 아는 손님도 자기 외투를 걸어달라고 해요. 옷장속에 제가 좋아하는 녹색계열색외투들이 가지런히 걸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방바닥은 이불도 덮다가 있는 상황이고 여러 사람들이 눕기도하고 앉기도 하고 다들 편하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외투걸어주던 소장님이 벗어둔 체육복바지가 벗어둔 상태로 그대로 있어서 그건 왜 그냥두냐고 묻다가 다른 방에 갔는데 그곳도 또 다른 남자 손님들이 가득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방에 갔는데 그곳은 시누이 애들이 있었습니다.
술상인지 잔치상옆에 똥이 바닥에 있어서 (조금전에도 제가 있던 방에 똥이 눌부러져있어서 쓰던 신문지로 똥을 덮어두고 왔습니다.)신문지를 가져다 주면서 왜 방마다 똥이 늘어져있지? 신문지가 모자라겠네하면서 제가 있는 방에서 쓰던 신문지를 들고 똥을 덮었는데도 다 안덮히고 또 그 위에 커다란 조카가 앉길래 왜 똥위에 앉냐고 그러면서 제 방에 왔는데 제사무실 손님과 어머니때문에 뭔가 이야기를 하고 집에 잠깐 가려는데 제 신발이 없어서 신발자에서 신발을 고르는데 시댁신발장인듯 시어머니 신발이 많이 있고 그 속에서 제가 신을 신발을 찾는데 시어머니랑 사이즈달라서 신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찌개가 냄비가득 넘치는 현장을 보면서 꿈을 깼습니다.


현재 계약한 건이. 있는데 수수료를 안주고 괴롭히는 손님한테 내용증명 보내어. 가압류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체인점 상가임대 때문에 어제 다녀온 대구 물건들 생각을 많이 하면서 잠을 잤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