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가 차에서 내리고 나서 그 차를 앞에서 봤는데
마치 귀신(얼굴 표정이 없는..사람)이 타고 있는듯 싶더라구요.
2.
제가 교실에서 밥을 먹는데 그 밥이 정상적인 밥이 아닌
먹다 남은 밥(찌꺼기) 같은..그릇 바닥에 있는 밥을 먹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일어나서 어디론가 가는 꿈.

3.
사람들이 많이 있구요
줄을 서서 어딘가를 함께 갑니다
인도를 하는 하는 사람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더라구요
그래서 대통령을 따라서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버스 안에는 어린 아이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버스 좌석에 앉아서 버스 앞문 쪽을 봤는데 회사 동료가 있더라구요
다른 누군가와 함께..
4.
그리고 화장실에서 변을 보는 꿈과..
저한테 움직일꺼냐고 누군가가 질문을 하길레 전 움직(옮긴다)인다고
대답을 하는 꿈입니다.
5.(작년 말경)
어딘가를 돌아서 다시 버스를 타러갔는데 전에는 사정사정해도 저를 태워주지 않았는데 제가 다시 태워달라니까 저를 태워주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를 보내서 그쪽 분야를 아는 사람이 없어서 회사가 후회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제 부서를 통째로 보내서 회사에 그 쪽으로 아는 사람이 없는 상태임.

(요즘 제가 생각이 좀 많아서 꿈을 많이 꾸는데요.
사실 제가 어느 회사에 다니는데 2010년에 외국계 회사로 15년 계약으로 부서가 통째로 넘어왔습니다. 근데 회사는 처음에 말했던 것과 다르게 대우가 시원치 않습니다. 그리고 원래 회사도 2015년부터 어려워져서 산업은행관리하에 있거든요. 올해 재매각 공고가 나있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계약 만료기간(2025년) 전에 전 회사가 정상(다른 기업에 인수)이 된다면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것과 관련이 있나 해서 문의드립니다. 두번째 꿈에서 먹다 남은 밥을 먹고 있는데 지금 회사에서 대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지금 회사는 전에 소속되어 있던 회사보다 여러가지가 좋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계약기간 만료 전에 전회사로 갈 수 있을지..아님 계약 기간이 종료되는 싯점에 다시 갈 수 있을지. 기간은 많이 남았지만.. 지금 회사는 그다지 정이 점점 가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