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그맨 정형돈이 샀다는 어느 3층인가 4층 주택에 갔는데 건물들이 붙어 있어서 작겠구나 싶었는데 막상 가보니 좀 큰 집이었습니다.
그래서 정형돈이 샀구나 생각을 했고 주택인데 빌라 느낌이었고 제가 거기 살려고 들어간거고 거기 주인이 정형돈이 아닌 다른 남자분 40~50대인데(점잖게 생긴) 거기에 8명이 사는데 김제동 등등 있다고 하며 제가 인사하러가니 테이블 위에 빨간사과가 많았는데 하나 주길래 먹고 연예인 김제동도 산다며 왔길래 제가 먹던 걸 주니 한입 베어 먹었습니다.

이 꿈은 토요일 꾼 건데요.
엄마가 방에 들어오시며 창문을 열며 깜짝쇼라며 보여주셨는데 개기월식이 진행중이었습니다.
근데 이 보름달이 얼마나 큰지(아파트 건물 한 채는 넘어보이는) 바로 눈앞에서 보이는데 노란색으로 엄청 크고 밝고 너무 커서 세상 천지를 뒤엎을 정도로 바로 눈앞에 있고 점점 오른쪽에서부터 까만색으로 어둡게 옮겨 가는데요.
창밖으로 보이는 달이 너무 크고 대단해서 엄청 위대한 존재 같아서 무섭고 두려웠지만 소원을 빌어야한다고 돈과 가족의 건강, 그 밖에 소원을 열심히 기도하고 빌었습니다.
반 정도도 월식이 진행되지 않은 상황인거 같고 많은 사람들이 다 보고 엄청난 이슈라고 하는 소리가 들린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