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올해 관운이 들어오는 해라고 하셔서 몇가지 상담신청도 하고
꿈해몽도 몇가지 여쭙고 싶어서 이렇게 인사올립니다.
따로 상담신청을 올리긴 할건데요

우선 이번 설날 차례상에 천수경 봉헌해드리고 노잣돈을 올려드리려고 하는데요. 따로 더 추가할것이 있는지요.[구입방법좀알려주세요]

(그렇게 해드리면 더욱 좋지요. 천도는 했으니 기본만 간단하게 올리는데 명절 제사는 초청하는 조상님이 많지 않아서 초청하는 대상만 올리면 됩니다. 상담때 별도로 안내해 드릴게요.많이 필요하지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어머니[45년10월15일 진시] 께서 삼재가 들어오는 해인데 ...
부적처방을 받으려고 합니다.전반적으로 닭띠는 삼재가 어떠한지도좀 알고 싶습니다.

( 닭띠가 삼재인데 같은 닭띠라도 개인별로 삼재영향이 다릅니다. 어머니의 경우는 삼재이지만 별로 나쁘지 않은 길삼재입니다. 그냥 삼재만 풀어주면 될것 같구요, 엄마는 삼재보다는 태어난 시간이 진시라면 시간이 자식궁이 되는데 이 자식궁의 관운이 죽어서 자녀들의 직업운에 방해를 줍니다, 이것을 고쳐 드리면 자식들의 직업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기억해 두었다가 상담때 같이 물어 보도록 하세요.)

그리고 간단하게 몇가지 꿈이 있어서 올립니다.

1.제가 지붕위를 날아다니다가 갑자기 우리집은 아닌것 같은데 돌아가신아버지와 여동생이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식사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작은아버지댁[작은아버지도 돌아가신상태] 에 가셔서 제사 지내야되는거 아니냐구 했더니 안가도 된다고 하시면서 식사를 하시더라구요

( 꿈은 아주 좋은 꿈이고요. 제사를 큰집인 종가집에서 지내지 않고 왜 작은 집에 가서 지내는지 모르겠군요?)

2.어제는 아주 큰 배를 타고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하는데 가장 높은 수장을 아랫사람이 암살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총으로 쏴서 죽였구요. 약간의 구테타 같은 느낌이 드는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다인데 물을 엄청 맑은데 폭풍우가 치고 있었고 기억은 흐릿하나 몸매가 아름다운 여자 두명이 보이는데 뒷태만 보였던것같습니다.

( 이 꿈은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면 영가적인 입장에서 해몽을 하면 배는 반야용선입니다, 큰배는 이씨집안 전체를 뜻하는 큰 규모를 뜻합니다, 수장이 아랫사람을 암살하는것은 윗대 조상이 정리를 한다는 뜻입니다.
귀하의 직계조상보다는 윗대 조상을 뜻하는 것 같으니 신경써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를 운의 흐름으로 본다면 요즘 최저임금의 국가 정책을 비유한듯한 꿈이기도 하고요.
여자의 뒷태만 보였다면 애정운은 좀 어렵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3.여동생이 나왔고 여동생한테 밥을 먹자고 하면서 식당을 갔는데 밥은 없고 부침개같은것을 파는 식당이더라구요.
먹지는 않았던것 같고 주문만 해놓고 기다리고 있던것같았어요
그리고 여동생의 옷차림이 속이 다 비치는 옷을 입고 있더라구요.
특히 가슴쪽에 두드러지게 보였던것같습니다.

( 부침개는 인간미인 부침성을 뜻하는 것으로 관계가 좋아진다는 뜻이고 속이 비치는 옷은 숨김없는 표현을 뜻합니다, 가슴은 마음을 뜻합니다, 동생의 마음이 숨깁없이 진실을 표현 한다는 좋은 뜻입니다.)

요즘 근황이 저번달에 감기몸살이 너무 심하게 들어서 병원치료를 많이
받았지만 떨어지지 않아서 12월달을 몸 추스리느라 일을 못했거든요
그리고 이번달에 직장을 좀 구하려고 하는데 조금 힘든데요..
실업률이 높아지고 취업이 어려워서 그런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한달한달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있다보니 일을 꼭 해야하는데..
걱정이 됩니다.

( 귀하의 체질이 火불의 기운이 강하여 겨울인 水기운에 적응이 어려운 체질이라서 원래 감기가 많이오는 체질적인 문제랍니다.)

상담신청을 따로 날짜 잡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상담신청하면 위의 해당사항을 한꺼번에 삼담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