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라서 가능한 일이라생각은 하지만 이상해서요 가족끼리 보트타러 갔어요 어른들은 밖에서 구경하고 두아이와남편 저만 타는상황이였어요 구명조끼를 다들입고 있었어요 근데 강물이 제리처럼 상태여서 몸이 잠기질 않는거예요 물색깔도 탁하고 구명조끼를 벗어야 한다기에 번었더니 그제서야 잠겼어요 그것도 저 한명만이 그렇게 하닌깐 물이 모두 젤 상태에서 물상태로 되면서 아이둘과 놀았어요 물이 탁해서 놀다 입에 들어가면 안될것 같기에 물밖으로 나왔는데 남편이 큰 양동이에 깨끗한 물을 한가득 받아와서 물을 한바가지씩퍼서 저를 깨끗이 행궈주는 거예요 상황이 바뀌어서 장소는제가 따로 만나는 남자집이였어요 그남자가 저말고 다른여자가있거든요 전 그걸 알지만 밝히기엔 저와깨질까봐 그사람에게 숨기고 있어 지금 힘든긴 하지만 그사람이 좋아 겨속만나고 있어요 아무튼 꿈에서 그남자가 저에게 그러더군요 그여자가 내가준 편지를 발견해서 아무래도의심하고 있으니 나에게 그만 하자고 하더군요 제가 막울었어요 다른 가족들 어른들이 다 듣는데도 내가 무서움이나 숨김없이 울면서 그사람을 붙잡기 보다는 그여자를 잘알아보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울었어요 그남잔 저에게 줬던 물건을 다시 작은 바구니에 챙기며 무엇인지는 모르나챙기길래 서운하더라구요 ㆍㆍ저는 그사람과 깨기 싫은데 현실에서 그사람은 그여자도 만나지만 저여게도 사소한것부터 생활비까지 챙기면 잘해주거든요 저와 너무 오래된 관계라서 본부인처럼 그래요 저를 꼭 지키겠다는 말을 자주 하거든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