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선생님 말씀대로 시기를 놓치면 안될것 같아서
고불 선생님께 상담하고 처방을 받고,
아직 기도는 시작 전이지만
남편과 상의하여
다음달부터 임신을 위해
노력 해 보기로 했습니다.

꿈에서 시아버님이 큰푸대자루 가득
깨끗하고 예쁜 무를 담아 주셨는데,
저는 그게 마음에 안든다고
직접 밭에 들어가서
무를 뽑는 꿈이었습니다.
금방 뽑아서 흙이 많이 묻긴 했지만,
무청이 엄청 푸르고 무성하고
싱싱한것이 사람 머리만한 큰 무 였는데,
그것도 만족이 안되었어요...어쩌죠^^;;;

썰어서 먹고 다시 뽑았는지..그랬던것 같아요.
시원하고 맛있었던것 같은데...뒤는 기억이 자세히 안나요..

기도 잘 드리고, 노력하라는 계시일까요^^
부적은 기도가 다 끝난 후, 지니고 다녀야 하나요?
아니면 지금부터 소지해도 되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