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새벽1시부터 6시사이에 꾼 꿈입니다.
제가 회사를 가는길에 지나가다 점집에 보여 전화를 걸어 오늘 점을 볼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그분이 몸이 좋지 않아 다음에 오라고 해서 알겠다하고 길을 가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가는 저를 붙잡고 여기 아래로 내려가 보라고 해서 내려갔더니 어떤 여자분 두분이 계셨어요 화장실 같은곳이었는데 한분이 저한테 너는 몇년전에 교통사고로 죽었어야했는데 안 죽고 살아있네 그러시면서 아주 사주가 좋다고 해도 차고 달도 꽉 찼다고 사주도 좋고 운도 좋구나 그러면서 다른 한분은 저를 잡고 아까 말씀하신 분은 저의 머리를 마구 때리셨어요 그러더니 머리에서 벌레같은 것들이 우둑둑 떨어졌고 그다음에 등을 마구 치시니 입에서 음식물도 마구 쏟고 바퀴벌레같은 새까만 벌레 두마리도 나왔어요 벌레들이 살아 움직이진 않았구요 꼭 말라 있어 보였어요. 그러더니 찬물로 제 머리를 헹구어 주시더니 다 되었더니 가보라고 해서 올라가니 어머니가 이제 가라고 해서 옆방에 갔더니 친오빠가 앉아있었어요. 그 옆에서 수건으로 머리를 닦는 꿈이었는데..무슨 꿈일지요.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시작 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일이 잘 안 풀리는 건지 매출이 얼마 없어서 걱정이 큽니다. 이와 관련이 있는건지 아니면 아직 미혼인데 얼마전 남자친구랑 헤어진건 아니지만 사이가 소홀해져 지금은 거의 연락을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해몽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