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이상한 꿈을 꾸어 이렇게 들렀어요

1.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술에 취해서는 사진을 찍는 꿈입니다
아버지가 사진기사를 직접불렀다며 모르는 집을 배경으로 독사진을 찍는데
불러온 사진기사가 같이 사진에 나와야 한다며 사진을 제가 찍는꿈입니다
그러더니 다시 살아계신 어머니도 똑같은 방법으로 사진을 찍어드렸고
직접 사진을 현상해서 보면서 사진이 잘 나왔다고 하며 내심 좋아하는 꿈이었어요

집안 배경이 보이며 아버지가 어머니와 저에게 돈을 주신것 같았어요
술이 많이 취하신것 같았는데 어머니가 자꾸 말대꾸를 하시는것 같아서 아버지가
화를 내실까 조마조마 했던것 같아요

배경이 바뀌면서 젊은 여자가 길을 지나가며 베트남 가는길이 어디냐구 묻길래
쭈욱 가다가 다시 물어보라고 애기를 해주고 있는데 어머니가 누구냐고 묻길래
길 물어본여자라고 말하였는데 갑자기 어머니가 아까 찍었던 사진 애기를 하면서
사진을 찍으면서 사진기자가 훠이~훠이~를 했다며 불만을 스럽게 애기를 하길래
제가 귀신 쫓으려고 했나보죠 하니까 그런가 하고 수긍하는 모습입니다

제가 벽에다가 문재인대통령 사진을 붙이고 있는데 바로 집에서 문재인대통령과
한 남자가 나오더라구요 옆에는 어머니가 계셨는데 대통령에게 애가 누구 찍었는지
아시냐고 물으니 그때 대통령께서 웃는 표정으로 아~ 하시며 하는 장면과 옆에 계신
한분이 벽에 붙은 사진을 자세히 보려는듯 하는 행동을 보이며 꿈이 끝났는데요
문재인 대통령 모습이 평범한 동네 사람처럼 수수한 차림이었어요ㅡ

2.이꿈은 아프기 몇일전에 꾼것인데 돌아가신 아버지와 어머니가 전설의고향을 봐야
한다고 하셨고 여자귀신이 보였는데 손톱이 길어졌다가 짧아졌다가를 반복해서
손톱부분만 강조되어 보이더라구요
길어질때는 정말 귀신처럼 섬뜩했고 짧아질때는 참 예쁜손이네 그런생각이들더라구요

(요즘 열흘 동안 몸이 아파서 쉬고 있는 상태입니다 일은 그럭저럭 조금씩 하고
있었구요 요즘들어 아버지가 또 자주 보이셔서 들렀어요 .
시간 나실때 답변좀 해주세요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내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