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의 집에 작은 땅이 있어서 엄마하고 밭에 가서 심고 옆에 사과
과수원집 있어서 여기 온김에 사과를 샀는데요. 그곳에서 그 집 따님이
있더라구요. 얼굴도 보지 않았고 그냥 사과만 사가지고 왔는데..
대화를 나눈적도 없고..따님이 사과즙을 몇개를 더 줬다고 해서 받아왔거든요
그날 꿈에..(11월 17일)
- 제가 그 여자분하고 나한히 걷더라구요
그 여자분이 저한테 하는 말이 제가 자신하고 성관계를 한다는 소리를 하고 다닌다는 말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한거라고 제가 말을 합니다. 그리고 어느 집을 갔는데요 그 집에 꽃이 피어있구요. 여러사람들이 함께 밥을 먹고 있더라구요
- 어느 할머니인지 아줌마인지가 어린아이 둘을 안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어디를 가는데 어느 남자한테 제 직장을 얘기를 하니까 자신의 명합을 주더라구요. 전화번호가 거의 선명한..
2.빙판길인지 눈길인지를 제 차를 타고 거침 없이 가더라구요
제 차가 거침없이 갈 수 있는 이유는 타이어에 체인을 부착을 해서 전혀 도로에서 달리는데 무리가 없더라구요
3.그리고 어제 꿈에..
제가 화장실에서 머리를 감는데요
샴프를 너무 많이 따라서 좀 덜었구요
집이 어두워서 불을 켜면 무섭지 않겠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집안에 전깃불을 켜면서 다녔습니다
꿈에서 약간 두려움, 무서움이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생각하기에 누군가에게 연락을 해서 만나자고 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서 누군가는 지난번에도 해몽을 말씀드렸던 사람입니다
공무원된 사람(저랑 4살 차이가 나고 10월 18일(음))
근데 왜 꿈에서 두렵고 무서웠는지 모르겠네요.
제 심적으로 막연하게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을 해서 그런것인지..
그리고 그 여자분은 예전에 할머니가 썩은 밥이라고 버렸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좋지 않았던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 좋게 변할 수 있나요. 그래서 자꾸 나타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