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은 시비구설이고 지렁이는 뱀보다 약한 시비구설을 듯합니다.
아들은 실제로 아들 문제가 아니면 근심의 대상을 아들로 비유한 것입니다. 7-8마리는 음력 7.8월경부터 시비수가 시작하여 지금은 누적되어(도룡용)기운이 크진 상태라는 뜻입니다.

이 지렁이를 죽이지 못하고 멀리 가서 살려줄려고 하는것은 차마 구설수가 생겨도 남을 해롭게 할수 없으니 그 대상이 멀리 전출을 가거나 해서 사라지면 좋겠다는 암시입니다.

오빠도 마른 뱀을 먹었다면 혹시 오래전에(마름뱀) 접대를 받은것이나 일부의 자금(촌지같은것)을 받은것이 구설수에 오를수 있다는 암시가 됩니다.

구설수가 생기면 처방을 받아서 막아나가세요.
이달도 일부 그러한 운이 있지만 다음달과 음력 10,11,12,1월까지 기운이 점점 더 나빠지니 쉽게 무마되지 않을것 같으니 처방을 하여 막아나가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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