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남자친구와 산속을걷고있었어요
산속나무는 나뭇잎없는 늦가을,겨울분위기에 나무들이였구
계속 걷고는있는데
주변환경이 바뀌지않고
계속 그나무 그길 같은데
걸으면서 바뀐것이 처음걸을땐
발이 차가워서봤더니 복숭아뼈넘을만큼의 높이 정도의
물이 차있었어요 배경은
계속 산속이구요..계속 남자친구와같이걸어도
그장면은 바뀌지않고
발목까지 깨끗한물이찼다가
다시 보니 또 물이없다가
그런데 발이 물에적셔있지가않았어요
또 그러구있다가 발이 또
찬기운이느껴져서 쳐다보니
물은아니구
찬공기가 바닥에
깔렸는지
발목까지 찬기운이돌았어요
꿈에서 남친과 계속 산길을걷는데
배경은똑같구
발쪽만 맑은물이 차있는길이였다가
그냥길이였다가 찬공기가있는
길이였다가 그렇게 바꼈습니다
무슨꿈일까요?

남자친구만난지 이제 두달이됐는데
사실 뭔가 진실돼보이질않아서
마음이 싱숭생숭한데
그래서 그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