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남동생 부인)가 꾼 꿈인데요(올케입장에서 적겠습니다)
꿈에 시아버지랑 시어머니 남편 그리고 제가(올케) 나왔습니다.
시아버지는 오래전 돌아가셔서 공원묘지에 묻혀 계시구요 ..시어머니는 살아계세요.

그런데 꿈에서 시아버지가 자꾸 아프다면서 볏짚이불을 달라고 하는겁니다..볏짚이불이 없어서 ..없다고 말씀드렸구요...
제가 꿈에서 생각하기에 이불안에 솜대신 볏짚이 들어간 이불을 생각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올케가 꾼 꿈입니다.

그리고 얼마전 어머니가 쓰러져서 병원 검사를 했더니 뇌동맥 혈관이 부풀어 있는걸 발견했습니다..그래서 지금 다시 큰병원 검사를 앞두고 있는 상태입니다..이런상황에서 올케가 그런꿈을 꾸었다고 연락이 와서 꿈해몽 올려봅니다.

혹시 싶어 저희 어머니 생년월일도 함께 적겠습니다
1951년 9월 27일 음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