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들이 둘다 동시에 제꿈을꿨네요

첫째언니꿈인데 언니를본지는 실제로는 2년이다돼갑니다
꿈에서 제가 처음나왔다는데 꿈에서 제가 빼빼마른몸과 얼굴이 가죽밖에남지않은것처럼 그렇게
얼굴이 좋지않았대요

둘째언니가 꾼꿈은 두가지인데,
배경은 예전에 언니와자취했던 옛날원룸이배경이였구
실제로는 지금따로살고있습니다
둘째언니는 지금 자주왕래하며 얼굴보며살고있구요

두개의꿈인데 하나는
언니가 원룸에왔는데 베란다창문이 옛날 나무에 창호지문처럼 그런창문에
창호지가 구멍이 숭숭나있어 바람이다새어들어오고
현관문도 열려있더랍니다 바람이 앞뒤로 숭숭들어오는데
그 원룸 침대에 제가 가만히 누워있었는데
침대시트가 그냥 하얀 시트만덜렁있는 침대위에 누워
움직이지도 말하지도않고 가만히있더래요 그래서 언니가
추울텐데 문도열고 이러구있네하믄서그랬대요

그리구 뒤이어 또 꾼꿈은

제가 나갔다들어왔는데
코부터 아래턱선까지 빨갛게된얼굴로 힘들다믄서 오는데
제가 원룸에 제 짐들을 다 싸놨더래요
옷 몇개만빼고 다 싸놨더랍니다
그래서 언니가 무슨짐을 이렇게 많이 싸놨나..생각하는데
제가 언니한테 ,, 살다보니 짐이 이렇게많아진다믄서
그 원룸안에 저가 저의짐을 몇보다리씩 층층이 싸놨더래요
무슨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