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을 걸어가고 있구요 가는 골목마다 무당집들이 있었어요 여기저기 굿판이 벌어진듯 합니다 3.4 군데 정도에서 시끄럽게 굿같은? 행사인지 쇼인지 마당마다 사람들이 행사 같은걸 ...뭐라하지.. 굿 같은걸 하는것 같구요
그러다가 제가 어느 점집에 앉아있는것 같은데.... 거기에 점을 보는 여자가 무슨 비방 같은걸 제게 해주는것 같았어요
일어나서 춤을 추듯 방을 돌고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큰종이를 그여자가 들고 있었던것 같이 보였던것 같구요
그 여자가 제게 뭘 먹으래요
입에 뭘 넣어줬는데 뭐가 씹히는 건데....
맛이 종이위에 알갱이 뿌려놓은 맛이 나서 이상해서 ...우물대면서
제가 입은 겉옷을 반쪽을 벗고
"이거 삼켜도 되는거냐 했더니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벗었던 제 옷
한편을 보니 하얀옷위에 금색알갱이가 붙은
옷이 더라구요 그걸 다시 입었구요

그리구 꿈에 작은아이가 안들어와서 작은아이 방에 들어갔더니 방안에 아이아빠가 바닥에 요를 깔고 누워 있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아이가 올텐데 왜 여기서 자는거지 생각을 하며
작은아이 안들어오니 전화해보라하니
핸드폰 정지 됐다며 연락안된다고 뭐라 화를 냅니다
저도 속상해서 방을 나오면서
아이 안들어와서 속상하다 제가 투덜하며 나오는데 화장실 앞엔 누가 벗어둔 옷이 바닥에 있었고
제가 손에 무엇을 들고 있었는데
들고 있던 것을 현관앞에 툭 던졌습니다

그리고 어떤 건물 옥상입니다
옥상 지붕에 애기 셋이 (돌정도전후의 아기들) 위태하게 앉아 있습니다
그 아이들을 보며 너네 위험하다 ....내려와라 했습니다
걱정된다 하며 했는데 제말에는 신경고 안쓰고 무엇을 먹는듯 했습니다
제옆에 한아이가 또 있었는데 제가 떨어질까 걱정되서 그아이 하나만 데리고
건물을 내려오는 중에 꿈에서 깼습니다
꿈이 왜 그럴까요 나쁜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