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꿈에 제사무실 앞 가게가 밤새 가게 정리를 모두 끝내고 갔길래 왜 제게 말도없이 가게를 정리했지하는데 그 옆기게도 텅텅 비어있고 또 옆가게도 밤새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건물도 15억에 거래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그 건물은 팔 수 있었는데 몰랐다는 것 때문에 속상해하는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실은 어제 저녁 먹고 김해쪽으로 상가임대 찾으러 갈 생각이었는데 저녁상차리고 까치발을 하며 부엌으로 가다 그대로 주저앉았는데 종아리 미세근육 파열로 응급실 가서 반깁스를. 하고 있습니다. 김해쪽 공장 찾으러 갔다가 귀신에 홀렸는지 계속 그 자리만 맴돌아 겨우 빠져나온 적이 있는데 요즘도 그 곳을 지나오면 그때. 생각이 납니다.김해쪽 상가 구하러 가지말라는 뜻인가 생각하며 위로를 삼습니다.

그리고 한 열흘전 시장 전체 도둑이 들었는데 제 사무실에도 도둑이 들었습니다.
새벽3시쯤 들었는데 잃어버린 것은 없으나 계약서 보관용 금고 손잡이를 파손시켜 17만원의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며칠 앞엔 차수리후 산고개를 넘다가 차 시동이 꺼져 걱정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 남자 소장들한테 손님을 빼았기고 계약도. 빼았겠습니다.
계속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이 무슨의미인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