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영화를 본날 저녁이러서 그럴수도 있겠으나,

꿈속에서 사람들과 함께 모여사는 임대주택을 구경했습니다.
각자의 방이 있고, 그 외 거실을 함께쓰는 구조였는데
나름 회사에서도 가깝고 괜찮은 구조라고 생각했어요.
남편과 키우는 개와 같이 가서 구경했는데..
밖에 고양이 ... 이부분은 명확히 기억나지 않으나,
뭔가 악령이 씌인 고양이들 이었던것 같아요 고양이가 너무 무서웠고, 다만 저를 봐도 직접 공경하진 않았고, 고양이 상태에서 뭔가 더 변화해야 하는듯 해서 고양이 상태일때는 빨리 피하거나 막거나 하는게 상책이라고 생각했어요.. 꿈속에서 고양이를 두려워하며 그 집을 보러오거나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집안에서 두려워 하고 있었어요. 그때 창쪽에 구멍에서검은 고양이 세마리기보였고, 막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여자분과 제가 이불로 막다가 보니 테잎이 있어서 방충망에테잎을 붙여 벽을 차단하고 못들어오게 했어요. 무섭다며 벽을 치는 여성에게 그러다 벽 무너진다고 조심하라고 하고 이미 작은 구멍이 생겨 걱정도 되었고, 경찰이 곧 물건을 가지고 배달온다고 하여 기다리다가 시내에 와서 가져오자 나눠갖고.. 식물과 아주 작은 신기한 물고기.. 인듯 했는데... 나는 돌아가겠다고 키우는 말티즈 강아지와 제가 그집을 나왔고, 걸어가고 있었어요. 걷다보니 어릴적 자란 시골의 시내였고, 한적하니 사람이 없었어요. 한참 걷다가 거리에 있는 의자/책상에 앉아 공부를 했어요. 책을 펴놓고.. 근데 듣는 방송과 책 내용이 버전이 달라 그만할까 했는데 연예인얼굴인 어떤 정장입은 아저씨가 오더니 좀 일어나줄수 있냐며 말을 걸길래 무서워서 책상을 정하고 다시 걷는데 앞에보니 길에 아무도 없고, 뒤에서 고맙습니다. 내가 할일을 만들어줘서.. 라고 하며 웃는소리가 나서 보니 저를 죽이려는것 같았고 도와달라 소리를 지르는데 생각큼 큰소리는 안났고,순간 손에 들고 있던 연필로 그사람 목을 찔렀는데 생각보다 다치진 않고 저를 공격을 못했으나 계속 쫒아는 오고.. 강아지 이름을 부르며 도와달라하니 강아지가 제 앞을 막아서기는 했으나 넘 작고 힘이 없어서 큰 도움은 안되고... 저는 무섭지만 도와줄 사람이 없다는 생각에 일단 소리는 계속 지르면서 연필을 거두지 않고 계속 찌르려고 노력하고 너무 생생하면서도 너무 무섭기도 했어요. 그러다 잠에서 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