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꾼 꿈이 있어 여쭙니다.
꿈에서 집들이를 하는간 봅니다. 집들이때 하는 식상한 음식을 하기 싫어 이런저런 메뉴를 고민하다가 시간만 너무 지나 사람들이 오기 10분 전까지 장도 못보고 우와좌왕 하고 있습니다. 몇사람 초대했는데 그 중에 무속인이 있습니다. 그런데 무속인이 저희 집 오는 길에 죽을 한그릇 사먹었는데 그게 탈이나서 많이 아파 병원을 가야되는 상황이고 음식도 준비할 수 없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다음에 다시 하기로 하고 무속인을 한방병원 같은데 바래다 줬습니다.

다시 집들이 하기로 한날인데 무속인이 남편과 같이 왔습니다. 무속인 남편분이 자기가 바람을 많이 피워봤는데 다 소용없다고 저의 남편이 바람피우고 속을 썩이다는 얘기를 들어서 자기가 말을 해주겠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하고 음식을 마련하려고 또 우왕좌왕 합니다. 사람들이 오기전 10분이 또 되었는데 부리나나케 장을 보러 나가서 그냥 음식을 사먹는 걸로 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여기저기 어떤 음식을 살지 돌아보고 있는데 저의 친정식구들이 모다가 저를 부릅니다.
여기까지 꾸다가 깼습니다.

다시 잠깐 잠이 들었는데 아들이 결혼할 여자네 집에서 초대를 했습니다. 저하고 아들만 갔는데 그 집이 좀 불편합니다. 여자친구 엄마가 음식을 장만하는데 자리가 불편해서 방의 길다란 부분 끝쪽에 다른 여자가 기대어 앉아 있어 갔습니다. 그여자가 자기도 예전에 이 집과 결혼을 하려고 했는데 어디서 물어보니 이 집은 길다랗게 복도처럼 생긴 부분만 괜찮고 다른데는 나쁘다고 해서 여기에 않아 있는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그 옆에 앉았있는데 밥상이 다 차려져도 같이 먹자는 권유도 안하고 여자친구네 식구와 아들이 밥을 먹습니다. 그래서 제가 속으로 이 집은 안되겠다 다른여자애와 결혼을 시켜야 겠다고 생각하는데 누군가 서현이라는 이름을 알려주며 그 아이가 괜찮을 거라 합니다.
아들한테 서현이라는 아이를 아느냐고 했더니 어려서 학교때 동창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애와 결혼하는게 좋겠다고 하고 아들은 알았다고 합니다. 그아이를 만나보려고 아들이 연락을 합니다. 기억나는 것은 여기까집니다.

지난번 아들 선신수호부할때 제 부적도 몇장했어야 할 것 같은데 생각을 못했습니다. 내년 부적을 지금하기에는 너무 이른 것 같아 일부만 하던지 지금 필요한 것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적상담 올릴테니 꿈해몽과 함께 상담 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