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꾼꿈은 아니고 신랑이 꾼 꿈입니다.

신랑이 길을 걸어가고 코너를 돌았는데

정말 어마무시하게 큰 코끼리가 옆을 지나가더랍니다. 코끼리의 털까지

보일정도로 선명한....신랑이 우와~~ 정말 큰코끼리다 감탄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작은 코끼리인지 아기 코끼리인지 아주 부산하게 장난치듯이

정말 빠른속도로 왔다 갔다 왔다 갔다 계단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더니

신랑과 쿵! 하고 부딪혔다 합니다.

과연 무엇을 암시하는 꿈을까요??

사업관련 꿈인지...아니면 태몽인지... 꿈풀이 부탁드립니다.

신랑은 1976. 05. 16 밤12시(00)시 05분 양력태생(김기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