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매매부적을 아래층 사방구석에 붙이고 원장님께서 일러주신대로 막걸리를 7잔 따라놓고 정중앙에서 기도를 하고 집주변에 뿌리는 기도를
5일동안하고 새벽기도는8월 30일부터 9월5일까지(9월 2일은 집에 없어서 못했음)하고 있던중 5일날 새벽녘인가 돌아가신 친정 아버지께서 얼핏 꿈에 보이는것 같았서요.

기억이 희미해서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다른 형제들에겐 무언가를 다 나눠주시면서 저에겐 아무것도 안 주기기에 제가 저는 왜 안주냐고 그랬더니 넌 이거라도 해라 하시면서 500원 짜리 동전 같은걸 하나랑 붉으스럼한
지폐 2장을 손에 쥐어 주시길래 펴보니 모두다 외국 지폐였어요.

돌아가신지 24년째 되시는데 몇년전에 조상천도기도할려고 원장님께 날 받아놓고 있던중 꿈에 나타나셔서 잘 간수하라시며 저에게 금목걸이를 주시는 꿈을 꾼뒤로는 이번이 두번째거든요. 이건 무슨 의밀까요?

또다른 꿈은 오늘 새벽기도(9일째) 마치고 다시 잠들었는데 아침에 꿈꾸다 깨서 지금 글을 올리거든요.

죽은 남편이 꿈에 보이더라구요.제가 현관문을 여는데 문이 다 안열려서
빼꼼히 문밖을 내다보니 엄청나게 큰 장비가 현관문 앞에 놓여있어 문이 잘 안열리는거였어요. 어찌어찌해서 문밖에 나갔더니 다른 장비들도 여기저기 흩어져 현관밖에 놓여있지 뭡니까. 그래서 비안맞게 이리저리 옮기고 있는것 같이 보였어요. 그래서 남편에게 이게 다 뭐냐고 물었더니 우리 집이 대지가 120평인데 반만 평당 월 10만원에 빌려주기로 했다기에
그럼 돈은 현금으로 받았냐고 물어보니 아직 안받고 밥만 한그릇 사줘서 같이 먹었다고 하기에 제가 그런게 이딨냐며 돈 받아오라고 핀잔을 주다가 깨보니 꿈이었어요.

이건 분명 집 매매와 관련된 꿈인듯 한데 자세한 해몽 부탁드립니다.
새벽기도가 아직 21일을 다 채우지 못해 몸에 지니는 부적은 기도상위에 봉투째로 그냥 올려둔 상태인데 그래도 상관 없는지요?
그리고 새벽기도는 9월 16~17 이틀은 제주도 한라대전 시상식 에 가야해서
또 빠지고 18일부터 연결해서22일 까지 하면 21일기도가 끝나는데 연속21을 할 수없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빠진대로 연결해서 21일 채우는식인데 상관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