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손님이 오셨담서 손님 애들도 마루에 있고 방문은 일반 방문크기보다 낮아서 주로 활짝 열어놓는데 닫혀있고 현관으로 통하는 미닫이 문이 안방과 연결되어 있는데 제가 노크를 하니 낯선 대머리 아저씨가 문을 열어주고 문이 활짝 열리니 엄마와 그 아저씨와 성교를 하다 빼는 장면을 목격했어요
그냥 개꿈인가 싶기도 한데 꿈속 상황에 제가 너무 놀라서 말도 버벅되고 암튼 그아저씨 얼굴과 등치도 생생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
얼마전 똥꿈과 물고기꿈 해몽 부탁드렸구요
십년전연 제가 전화로 상담까지 했었는데 여전히 엄마와는 보지도 않고 연락도 안하고 있네요
다 아빠를 통해서 안부묻고 소식을 들어요
암튼 그래서 꿈에 아빠께 전화드려 엄마 요즘 왜 일안하시냐고 이혼하심 안되냐고만 여쭙고 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