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집에서 친구와 놀고있었는데 밤늦게 아빠가 어떤 아이를
두명데리고오셨는데 저희집에서 재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랑 놀던 친구보내고 집에있었는데 누가 다급하게
비밀번호를 치더라구요 보니까 엄마였는데 아빠가데려온 아이2명이
아빠가 다른집안여자와 바람이난거같은데 그여자네 아이인거같았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흥분하셔서 달래드리고 하는데 또 어떤여자가
집 문을 마구두들기는데 그 아이둘의 엄마인거같았습니다
칼을들고 두들기고 문 구멍으로 쳐다보는데 매우무서워서
일단 진정하시라고 칼 내려놓으시면 아이를 무사하게돌려드린다고
그랫더니 칼 버리시고 저는 그 아이두명을 보내줬습니다
그러고 문을 닫고 끝난줄 알았는데 또 그여자가 악의를 품고
집안을 달려드는거같았습니다

대충이러한데
항상 주제가 똑같진 않지만 비슷한 류로 자주 꿉니다
공포영화처럼 누가 막 문을 두들기거나 억지로 열려고 하는꿈이나
그런.. 제가 심리가 불안해서 일까요 왜 자꾸이런비슷한꿈들을 꾸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