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꾼건 아니고 엄마가 꾼건데요
6월 중순 이사를 했었습니다.
엄마는 본집이 아직 안팔려서 왔다 갔다 하십니다.

저희집서 며칠전 엄마가 잠을 자는데...
가위에 눌려서 굉장히 힘들고 무섭기도 했다고 합니다.

꿈에 큰황소3마기가 엄마 방에 들어와서 엄마가 무서워 나가라고 하니
2마리는 베란다 뒤로 나가고 1마리는 엄마 방에 오줌과 똥을 누쿠
나갔는지 있는지 기억은 안나고
바로 엄마가 씻으러 나가니 저의 시어머니가 엄마를 졸졸 따라 다닌다고 합니다. 방으로 가면 방으로 욕실로 가면 욕실로~ 엄마가 그래서 뭐라 뭐라 했다고 하는데.....

얼마전 시댁이 7월말에 이사했으니 집에 온다고 하는데 실상 저는 탐탁치 않아하거든요.엄마 또한 시댁을 별로 좋아하진 않고....

어떤꿈인지 해몽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