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세요? 꿈내용으로 만 보면 누군지 알수가 없지요.

다만 나이드신 어르신(어머니)이 특별히 하시는일도 없으실것 같고 하니 이러한 어르신에게 꿈이 온다면 일에 대한 꿈이 아니니 아무래도 조상님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길에서 만나면 앞으로 갈길을 뜻하고 손을 잡는 것은 부탁을 뜻합니다(손잡고 같이하자?)
조상님과 손잡는다는 것은 조상님 천도를 뜻합니다.

나이드신 어른들이 꼭 해야할일은 조상님 천도를 통해서 본인들도 사후세계에 대한 공부를 해두는 일이입니다.

무두가 세상을 떠날때 불안한것은 사후세계가 어떻게 펼쳐지고 어떤 과정을 격는지 그리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상식이나 대응 방법을 몰라서 불안해 하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살아 생전에 꼭 이 공부는 하고 가야지 사후세계가 편하답니다.

지구촌 70억 인구가 그 어느 누구하나 단 한가람이라도 안죽는 사람이 없습니다. 과거에도 죽어 왔고 앞으로도 죽어 갈것입니다. 이러한 사항에 사후세계에 대한 방법이 과연 없을까요?

있는데 모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어면 그만이라는 생각만 합니다. 그러면 죽고나서 장례니 제사도 다 필용 없는 것인데 왜들 그것을 챙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종교도 아니고 미신도 아닙니다. 그냥 현실의 사후세계의 영적 체계와 과정을 꼭 공부를 해두어야 한답니다.
나이들어 한두해 더 즐겁게 산다고 더 나아질것은 아무것도 없답니다.

사후를 준비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 입니다.
이것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수행자들입니다. 수행자가 수행을 하는 것은 죽을때 한판 잘죽기 위한 준비입니다. 학생이 초,중,고등 까지 공부를 하는 것인 수능시험 한번 잘칠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백중이 다가오니 조상님들이 손잡고 자신들도 천도되고 어머니도 배우고 하도록 천도를 해달라는 꿈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도통의 영가천도 매뉴와 게시판 글들을 참고하여 보시도록 하세요.
언제까지고 꿈에만 메여서 살수는 없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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