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꿈에 남편이 어느 티셔츠만드는 디자이너와 동업한다고 했어요
저는 다른 사람들은 티셔츠를 만들어 놓고 파은데 (다른사람들이 파는 티셔츠에 빤짝이를 붙여 놓아서 화려했어요) 저렇게 많이 만들어 놓고 팔아야 잘 팔리지...
우린 한사람 한사람 단독 맞춤으로 사람이 와야 그 사람 몸에 맞춤 티셔츠 디자인 제작하는 사업이 되겠느냐고 제가 남편한테 따졌어요
그러다가 장면이 바뀌어서 남편이 높은 곳에 올라가다가 사다리에서 떨어져 코피를 흘리고 있어요 어쩔수없이
제가 대신 올라가는데 손에 땀이 많이 나서 미끄럽다고 하소연했어요

장면이 바뀌어서 디자이너가 도망가고 없다고
남편한테 원망하는 꿈을 꾸었어요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 꿈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