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볼일이 있어 학교에 온듯 하였는데
수업중이라 선듯 들어서지 못하고 복도 입구에 서있는데 예전 아이 담임선생님이 교무실에서 나오더니 오랜만에 오셨네요 하면서 반겨주시더니 검정비닐봉지를 저에게 주면서 제가오늘 교사들 연수가 야외에서 있었는데 연수받으면서 주변에 나물이 많아 반찬하려고 뜯었는데 어머님 드세요하면서 주고서는 어디론가 사라져 봉투를 열어보니 풀(길다란 잔디종류, 중간쯤자란 강아지풀 종류의 잡초)이여서 이걸 먹으라고 주는거야? 라며 투덜대자 옆에 다른 학부모가 데쳐서 먹는거예요 선생님이 저녁 반찬으로 드실려다 어머님반가워서 준거같다면서 부러워 했다 오늘 저곳에서 교사들 연수가 있었다면서 손가락으로 가르키는곳은 학교 옆 넓은 언덕위에 잔디를 깍은자리만 따뜻한 햇살이 내비추고 따뜻하고 온화해 보인곳 이였으며 주변은 풀이 긴데 가르키는곳만 깔끔하게 잡초가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봉투안에 풀(나물)이 너무 많아 빈봉투를 하나 얻어 반반 나눈다음 선생님을 선생님을 찿아갔는데 방금 퇴근해서 주차장에 있을거라해서 주차장으로 갔는데 차가 출발하는차를세웠더니 다른 동료교사와 카풀을 하고 있었습니다.
뒷자석에서 신문을 보고 있던 선생님에게 고맙게 잘먹겠다고 인사후 너무 양이 많아 반 반 나눴으니 선생님도 저녁 반찬 해드시라고 절반을 차안으로 넣어 주자 빙그래 웃으며 꿈을 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