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상태가 좋지않아 깨고 자기를 반복하는 중에 꿈을 여러번 꾸었습니다. 그런데 감정이 너무 생생해 기억에 남아 의뢰드립니다.

첫번째 꿈은 누군가가 친한사람과 수다떠는 걸 우연히 듣게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제 직장상사같았습니다. 누군가를 비웃으며 낄낄거리는중이었는데 마지막에 알고보니 그게 제 얘기라는것을 알게되고 분노,배신감, 경멸감을 느끼는 꿈이었습니다.현실에서 직장상사에 대한 불만과 스트레스가 실제로 매우 많습니다.

두번째 꿈은 제가 아끼는 악기에 엄마가 유성펜으로 낙서를 해놓은것을 발견하고 분노하는 꿈이었습니다. 속상하고, 어떻게 엄마가 내게 그럴수있는지 화가났고, 그런저를 이해못하고있는 엄마가 답답했던 꿈이었습니다. 현실에서는 엄마와 저는 매우친하고, 그럴행동을 하실분이 아닙니다.

혹시 어떤의미를 갖고있는 꿈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