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꾼 꿈들입니다.

1.친정 어머니,저, 딸과 셋이 있었습니다
제가 사온 원피스 두벌이 딸이 맘에 드는지 입어 보고 있었습니다
딸 옷을 제가 입어 보고 맘에 들어 하니 딸이 구색을 맟춰 옷을 더 준다고 집에 가자고 합니다. 친정어머니도 꽃단장을 하고 하고 양말을 신고
계셔서 같이 갈거냐고 하니 그런다고 하셔서 출근하면서 어머니를 딸네
집에 모셔다 드리고 퇴근하면서 모시고 온다고 하였습니다

2.친구에게서 택배가 왔습니다
서류 치즈 쟁반 북어가 들어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시끌시끌거리며 전화도 오고 장터처럼 몰려 왔습니다.

3.꽃들이 피어 있는 공원 삼거리에서 제 차가 주차 되어 있고 지인차 트럭을 손질하던 중 유가증원이 있어서 유가증권을 내차에다 옮겼어요
트럭이 기어가 풀려서 공원 앞에 있는 베스트 문구점에 주차 되어 있는 소형차를 밀고 문구점 안으로 들어 갔어요. 옆에 있는 차까지 총 3대가 문구점으르 들어가서 놀라서 문구점에 뛰어가니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문구점 중앙에 비쩍 마르고 얼굴이 까만 할머니가 졸고 있어서 "수호신이구나" 느낌이 들어서 할머니에게 다가가 할머니 손을 잡고 제가 처한 사정을 이야기하고 도와 달라고 하니까 고개를 끄덕 끄덕 하였어요.
멀리서 볼때는 까만 얼굴이 가까히 보니 얼굴이 뽀얗고 주름은 있지만
이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