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가천도 앞두고 직장문제가 너무 안좋네요
선생님 조언대로 참아보려고 평소보다 더 성실하게 일하고 있는데 사장은 저에게
이제 중상모략까지 해가며 힘들게 하여 이달까지 다니고 직장을 그만둬야 할듯싶습니다
한두달정도 쉬면서 천도 기도를 드리려고 합니다
아예 놀수는 없어서 일용직이나 알바개념으로 조금씩 일하면서 기도를 드릴건데 직장운이
없다하여서 걱정입니다 ㆍ윌급생활은 힘들더라도 알바식 일은 할수있을까요ㅠㅠ
몇까지 꿈이 있어 이렇게 올립니다

1.식당에서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식당에 사람이 꽉치있고 큰연어 두마리도 보이고
이구아나인가 그것도 테이블에 보이고 밥을 먹었는지 기억은 안나구요
식당화장실에 갔는데 화장실수세식이긴한데 세군대 문이 활짝열려있고 화장지가 난장판이
되어서 지져분했구요 화장실복도에 오토바이 한대가 서있고 제가 화장실안에서 속옷을
갈입는데 벗을때는 뒤집힌체라 몰랐는데 다시 입고보니 분홍색여자 팬티였고 그위에 다시
남자팬티를 입더라구요 ㆍ문이 엉성하게 닫혀서 누가볼까 불편했고 식당할머니가 화장실에 들어오더니 청소해야 되는데 이러다가 깼네요

2ㆍ이꿈은 어머니가꾸신 꿈입니다 (담주중에 영가천도상담드리면서 어머니 사주비용도
함께 보내드리겠습니다ㆍ1945 .10.15. 진시)
꿈에 돌아가신이버지는 안보이고 이버지가 5~6살 먹은 남자아이에게 담배심부름을 보내서
왔는데 담배사는곳을 몰라서 어머니랑함께 돌다리도 같이 건너고 가파른 산같은곳을 힘겹게 올라가서 담배를사려는데 주인할머니가 나오더니 무슨 종이에 꼬부랑글씨 써있는 걸
주면서 이거 주랴했는데 어머니가 아니라고 그냥 담배달라고 했더니 담배를 받았는지 기억도 없고 꼬마애는 사라졌고 예쁜 강아지를 어머니가 사왔다네요 배가 홀쭉하길래 나물하고
보리밥을 줬는데 나물은 그대로 있고 보리밥만 다 먹고 배가불러서 좋아하더래요
그러더니 강아지가 눈에 두방울정도 눈물이 맺히더니 가더랍니다

요즘 아버지가 또 보이시고 심난하네요
죄송스럽고 절차가 맞지 않지만 어머니 사주도 좀 봐주시구요
필요한 처방전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비용은 담주중에 우선 본가쪽 천도 비용과 어머니 사주비용만 우선 보내드리고
어머니 처방전 부적은 어머니와상의해서 하는걸로 할까힙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