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너무 기요하고 꿈꾸면서도 너무 놀랬던 꿈이라 질문드립니다
긴 꿈을 최대 줄여서 써볼게요
가족들과 바닷가 왔어요 누가 팔을 허우적거리는거보니 빠졌나봐요
우리가족 아닌거알고 신경안썼어요 그런데 언니가 팔을 허우적거리며
빠졌어요 너무놀래서 우리언니야? 싶고 구조요원 찾는데 아까 빠진사람 구하러가서 우리한테 안오고 제가 언니꺼내보니 오른팔이 뭐에 물렸는지 물린자국 그대로 팔이 뜯겨져나가있어요 오른쪽어깨죽지부터 팔한쪽이 없어요. 언니는 하얗게질려있는 시체처럼 굳어있고 제가 가슴치고 인공호흡하며 어떻게든 살리려고해요. 굳어있는체 벌어진 입술에 계속 숨을 불어넣으려하다 끝이었어요
이어서 다른꿈에 언니가 안신던 10년된 신발을 신고나갔어요
어디 결혼식인가에 신고갔는데 뜯어진거에요 너무 오래된거라
멀쩡해보였지만 삭았었나봐요 저는 왜신고갔어 그러니까 운동화신지
라고하며 집현관 신발장 정리하는데 한쪽만 있는 신이 세컬레나 있어서
한쪽만 있는 신들을 한켠에 정리하며 끝났어요
마지막꿈은 담배꽁초가 모아져있는데 저는 담배피지않는데 피는척
하려고했나해서 꽁초들있고 불붙이지않은 담배를 손에쥐고 있던 꿈
이렇게 꿨습니다 정말 예리하고 탁월한 해몽 기다릴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