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꿈은 어머니를 화장을 하여 체백을 없에 버렸다는 것을 뜻하는 꿈입니다.
주방쪽에 어머니가 있다고 했는것은 어머니의 존재성을 뜻하고 어머니의 모습은 전혀 알아 볼수 없다는 것은 화장을 했다는 것이고 왜소한 시신이 무슨 아기 포대기 같은 곳에 싸여있다는것은 화장후 납골함을 뜻하고요.
드는 순간 폭삭 사그러지는 듯하다는것은 화장을 하여 가루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바닥에 놓쳤는데 무슨 더러운 시체 썩은 물 같은 것이 바닥에
묻었다는 것은 화장을 하여 채백이 없지만 의미적으로는 어머니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다리 였는지 팔이었는지도 바닥에 떨어진 것 은 후손이나 자식으로서 도리를 다 못한듯한 미안함을 뜻합니다.
아버지와 형이 있었는데 무슨 약병을 정리하면서 먹어도 되는 약을 골라주는것은 어머니의 장례를 매장을 할까 화장을 할까 상의후 약을 골라주는 것은 약식으로 화장을 하자고 결정을 했다는 암시입니다.

즉 귀하는 어머니를 화장을 한것에 대한 잠재적인 속마음을 알려주는 꿈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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