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엄마는 안심이 조금 됩니다.
종합하는 거겠지만 꿈의 행동만 중요하고 생각이나 느낌은 전달할 필요 없는걸까요.
뉘앙스 전달을 잘 하려다보니 엉뚱한 방향으로 과하게 표현한 거 같습니다.

6번의 경우 푸른 털실을 당당하게 제게 준 게 선명한핵심인데 탁자에 놓인 몇가지가 꽃병아닐까 추측했고 훔쳤다해서 엉뚱한 방향으로 해석된건 아닌가 싶습니다. 털실 준 거는 어떤 의미일까요.
3번은 결혼식장인데 빈자리가 있어서 맨앞에 두자리에 앉았습니다. 누가 옆에 있었던거도 같고 잘 모르겠는데 장례식장이면 해석이 판이해 헷갈리네요.

유부남이 아닌지 하셨는데 절대 아니고 둘다 미혼입니다. ㅎㅎ 남친 사업이 너무나 안 좋아서 경제적 여건 때문에 결혼을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려움을 벗어나기 힘든가 봅니다.

참고로 남친은 62년 음력10월 9일 저녁무렵이라는데 유시인지 술시인지 모르겠습니다. 술시쯤 되지 않을까 했는데 요즘들어 유시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자꾸 질문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