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관 속인지 배 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물 속에 잠겨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 현실의 답답함을 뜻하는 것입니다.)

제가 들어 있는 물건이 울과 땅이 접한 곳으로 이동되고 어떤 여자 2분이 저를 꺼내주십니다.

(2분이 조상님인지 아니면 주변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도움을 받는다는 듯입니다.)

도로 이정표를 보고 어떤 방향으로 이동을 합니다. 도착한 곳은 예전에 다니던 직장(백화점)입니다.

( 진로 결정을 뜻합니다. 예전 직장을 다시가는 것을 뜻하는 것인지 아니면 직장 생활하던 좋았던 그시절을 비유한것이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되는 길을 선택한다는 뜻입니다.)

지하 매장에서 여러 사람과 같이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다른 사람이 층 버튼을 눌러도 반응이 없습니다.

( 엘리베이터는 운의 상승을 뜻합니다, 지하는 운이 가장 낮은 시기이고요. 남의 힘으로는 않된다는 뜻입니다.)

제가 사무실이 있는 8층을 가기위해 버튼을 눌렀더니 8,9 버튼이 눌러지고 엘리베이터가 올라갔습니다.
8층에 내려 사무실에 들어가는데 과거 상사분과 문 앞에서 마주쳐 인사를 하고 책상에 앉았습니다.

( 8층은 2018년은 뜻하거나 아니면 다음달인 음력 8.9월을 뜻합니다. 이때가 되면 운이 상승하여 이루어 진다는 암시입니다. 다음달에 운이 좋아지고 음력 9월에 직장운이 더 좋아집니다. 그러니 8월이나 9월경에 직장운이 풀린다는 암시입니다.)


책상에 지우개 찌꺼기가 있어 청소를 간단하게 하다가 꿈에서 깨었습니다.

( 지우개 찌거기는 막장 일을 시작하면 전임자의 일의 뒷처리가 좀 있다는 암시입니다.)


직장문제로 고민이 심한 중년입니다. 해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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